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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에 삽니다10

그리운 한국의 맛이 택배로 왔다 2021. 1. 13.
사랑꾼! 한글을 몰라도 고백할 수 있다. 2021. 1. 7.
신라면 먹는 크리스마스이브's 이브 늦었는데갑자기 한국이 ㅈㄴ 그립습니다.별생각 없이한잔 할래? 할 수 있고, 바-로 먹을 수 있던떡볶이에 소주삼겹살에 소주회 한 접시에 소주이런 게 갑자기 ㅈㄴ 그립습니다. 진짜로 눈물이 막 납니다.아 근데, 오늘따라.... 아!!!! 베란다에 맥주를 쟁여놨었는데,다 떨어졌습니다.ㅆB...허공에 대고 현실 쌍욕을 합니다.그런데!!! 🤭 부엌을 다 뒤져서 찾았습니다.신. 라. 면. 눈물이 났습니다. 핑 도는 그런 정도 아니고 진짜주르륵 두근두근 냄새 정말 좋다...좋았는데 아무리 뒤져도 진 밖에 없어아...... ㅆB......저 지금 폼 잡는 거 아닙니다.소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입니다. 한국에 살 때는,원래 라면을 안 먹었었습니다.맛이 없어서.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.물 너무 많이 넣어서...만드는 방법을.. 2020. 12. 24.
독일어 손글씨 읽기 독일어 초보, 독일 리얼 라이프 초보는 독일인들이 필기체로 쓴 손글씨를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.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습니다. 독일어도 분명 몇 개만 빼고 라틴 알파벳을 쓰는데요. 도무지... 구글도 필기체는 아직 잘 못 읽습니다. 해석을 하려면, 구글도 일단 식별은 해야하니까요. 그래서(무슨 상관?) 저도 오랜만에 필기체를 써봅니다. 모두 모두 안전하고 Merry한 christmas 되시길 2020. 12. 21.